안녕하세요! 단아의 리뷰노트입니다~
오늘은 일리 커피머신기를 들고왔습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홈카페 영상을 자주 보기도 하고 주말에 커피 한잔 타서 여유롭게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커피머신기를 찾고 있었거든요
네스프레소와 일리중에서 계속 고민하다가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이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쿠팡에서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하였는데요. 배송은 약 2주 정도 걸렸습니다.
가격은 대략 11만원정도에 산것 같아요.
충격적인 사실은 화이트 색상은 블랙 색상보다 4만원이나 더 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화이트 색상이 인기가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때가 잘 탈 것 같아서 검정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검정색상을 좋아하는 이유도 한몫했지만요
해외배송은 다들 걱정하는 부분이 만약 고장나서 오면 반품이나 교환해야하잖아요.
2주동안 기다렸는데 비용도 2~4만원 정도 더 내야하구요
친절하게 안전배송해주셔서 다행이도 고장나지 않고 잘왔습니다
사실 처음 웰컴팩을 딱 열어봤을 때 색상이 2가지 색상이라서 2종류만 들어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4종류더라구요
5번 사용하고나서 알게되었어요 하하하
일리는 에스프레소용, 아메리카노용 두가지 종류로 나와서 원하는 종류의 캡슐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왼쪽 캡슐이 아메리카노용이고 오른쪽 캡슐이 에스프레소용이에요
멀리서 보고 잘 몰랐다면 계속 놓쳤었겠네요.
사실 가이드를 꼼꼼히 봤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저만..그런거 아니죠?
읽지 않아서 미안해.. 기본으로 주는 설명서와 캡슐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가이드북입니다~
한권이 되게 두꺼워서 두근두근 기대를 하면서 봤는데요
여러가지 언어로 적힌 똑같은 설명서 책이였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구매하는 제품인가봐요~
정면 모습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품을 유투브나 블로그 리뷰로 사진을 많이 접했지만
실제로 개봉했을 때 헉 소리날만큼 예쁘더라구요
캡슐 커피머신기처럼 생기지 않은 부분이 독특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왼쪽이 에스프레소 캡슐이고 오른쪽이 아메리카노 캡슐이에요
다르게 생겨서 봉지가 헷갈리더라도 캡슐을 보면 알 수 있겟네요~
전원버튼은 오른쪽편 밑에 부분에 있어요!
전 개봉하고 전원 꼽고 '왜 안켜지지? 불량인가?' 하면서 안절부절 못했었는데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시길 바라며..
뒤에 부착된 물통은 누른다음 살짝 뒤로 기울여주시면 빠지도록 되어있어요
다시 넣을 때도 기울여서 넣고 누르시면서 구멍과 튀어나와있는 부분들 합쳐주시면 되요
전원을 키시면 앞에 불이 깜빡거리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예열하고 있는거랍니다
예열이 끝나면 불이 깜빡거리지 않아요~
캡슐을 넣는 방법입니다~ 뒷부분을 먼저 눌러서 닫아주시고 앞에 부분을 한번 더 닫아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컵을 밑에 놓으시고 버튼을 눌러주시면 쪼르르륵 커피가 내려와요
아메리카노는 내리는데 1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소음은 음.. 좀 있는편인 것 같은데 타 캡슐 머신기랑 비슷한것 같아요
다 내리신 커피는 밑의 부분을 분리해서 버릴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요
일리 커피 머신기는 캡슐을 넣었던 부분을 다시 열 때 자동으로 커피 캡슐이 뒤로 넘어가도록 되어있어서 참 편리했어요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버리고 세척도 해주신다음 다시 끼워주면 되요
일리 Y3.2 캡슐 커피머신기에 대한 저의 만족도는
★★★★★
빠밤 5점만점에 5점입니다!
500원정도의 값에 이렇게 좋은 한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홈카페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위 링크로 구매시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본 리뷰는 제돈으로 직접 구매 및 이용 후 남기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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